로드아일랜드한인회 참전용사 및 노인 오찬 |
보스톤코리아 2013-05-20, 14:24:1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로드아일랜드한인회(회장 백옥진)가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로드아일랜드 참전용사 20여명과 한인 노인들 20여명을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의 고유한 민요 ‘아리랑’에 대해 알렸다. 또한 이날 한인회는 참전용사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신축이 완료된 로드아일랜드 주립대 약대 건물을 탐방했다. 조봉섭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이자 로드아일랜드 주립대 약대 교수는 이날 참전용사와 한인들에게 첨단기술 강의실 및 연구실(high-tech classrooms & labs), 3D입체 화면 영상 자료 및 복사기(3D Visual/Printing/Projection Facility), 인간 시뮬레이션 시설(Human Simulation Facility) 등을 돌며 소개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 중에는 6.25 전쟁 당시 두번이나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랄프 노넨 마커(Ralph Nonnen Macher) 씨가 참석, 지난2010년 한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당시 받은 한국의 인상에 대해 밝혔다. 마커 씨는 “1951년 이래 처음 가본 한국에서 감회가 깊었다. 믿을 수 없을만큼 발전해 있었고 좋은 대접을 받아 감사했다”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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