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경향 5월 호 발간, 배포 2개월 간 무료 배포
보스톤코리아  2013-05-20, 14:16:4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코리아를 비롯한 미국내 9개 언론사가 참가해 만드는 미주판 레이디 경향 5월호가 발간돼 보스톤 지역에 배포되기 시작했다.

한국 ABC협회 조사결과 종합여성지 판매부수 1위이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레이디 경향은 총 274 페이지 분량으로 보스톤, 뉴욕, 필라델피아, 애틀란다, 달라스, 시카고 LA, 시애틀, 하와이 9개 주요 도시 한인신문사가 협력하여 발간한 것이다. 4월호의 호응에 힘입어 5월호에는 30여 페이지가 증판됐다. 

미주 한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어진 레이디 경향 5월호는 이번 보스톤 지역 편에 생명과학 분야 벤처 기업가로 보스톤에 진출해 선구자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고종성 박사의 남다른 인생역정이 소개된다. 

5월호 본국판에는 이 시대 젠틀맨의 상징인 김영철, 정진영, 장우혁, 지창욱 4인과의 인터뷰, 하와이 배용준 카페 탐방기, 심은하 & 지상욱 부부 밀착 취재 등 다양하고 재미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피부를 다스리는 산소 테라피, 스카프를 연출한 포인트 인테리어 등 삶의 활력이 되는 내용들도 풍성하다.  

보스톤코리아는 레이디경향을 원하는 식당이나 식품점, 미용실, 치과, 식품점, 한의원, 네일샵 등에 향후 2개월간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이후 원하는 한인들에게는 해당 장소에서 10불에 구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보스톤 코리아는 일부 한인 업소 및 식품점에 무료 배포한 상태다. 

레이디 경향 배포를 원하는 한인업소는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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