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94 : 꿈을 키우는 ‘NaMu’ 부동산 컨설팅 |
보스톤코리아 2013-05-20, 11:38:25 |
나무 부동산 컨설팅 회사 꿈을 키우는 나무 부동산 NaMu Real Estate.com 2001 Beacon St., Ste. 101 617-858-NAMU(6268) Website : www.gbfamilypt.com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오랜 경험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 컨설팅 회사 나무(NaMu Real Estate.com, 대표 스티븐 김)가 지역 한인들에게 “꿈을 키우는 부동산”을 약속하고 나섰다.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구매/ 렌트에 필요한 일반적인 절차와 금융 관련 정보를 고객들에게 쉽게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는 부동산 전문회사”가 되는 것을 꿈꾼다. 이 회사의 대표인 스티븐 김 변호사는 회사의 이름을 ‘나무’라고 지은 이유 역시 “나무처럼 고객의 부동산 꿈을 키워주고 회사 역시 쑥쑥 자라고 싶어서”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직과 신뢰, 그리고 신중함을 철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스티븐 김 변호사는 10년이 넘는 부동산 법 변호사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구입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경험에 비춰보면, 제대로 된 부동산 법률을 모르는 데다 언어의 장벽까지 겹친 한인들이 부동산을 구입할 때 겪는 문제들이 많다는 것. 이런 문제들을 보다 못해 이 일을 시작했다는 김 변호사는 제대로 된 정보력과 전문 지식을 갖고 부동산 구매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보스톤 시에서 검사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10년 간 부동산 법을 비롯해 상법/ 회사법, 유언장 및 상속, 민사법, 형사법 등을 다뤄 왔다. 김 변호사는 한국이나 타주로부터 온 구매자의 경우, 반드시 법률적인 문제와 모기지 문제를 가장 먼저 염두에 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런 이유로 ‘나무’에는 5년 간 모기지 컨설턴트로 일해온 류영옥 씨가 부동산 중개사로 포진해 있어, 마음에 맞는 부동산이 있을 경우 모기지상담까지 원스탑으로 돕는다. 류 컨설턴트에 의하면 부동산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 모기지 가능성이다. 이 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많은 부동산을 둘러보는 것은 자칫 시간과 체력의 소비를 불러 올 수 있다고. 김 변호사와 호흡을 맞춰 ‘나무’ 부동산 컨설팅사를 키워갈 예정인 류 부동산 중개인이자 모기지 컨설턴트는, 부동산과 고객의 재정 상황을 맞춰보고 모기지가 가능한 지 여부를 빨리 분석해 줄 수 있다. 또한 왠만한 은행과는 교류가 있어 비영주권자나 비시민권자의 모기지를 알아봐 줄 수 있다고. 김 변호사와 류 에이전트는 “우리가 장담할 수 있는 말은 고객이 부동산을 구입한 5년 후 ‘정말 잘샀다’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들은 앞으로 부동산 구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 또한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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