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여대 동창회 신좌경 여사 100수 축하 |
보스톤코리아 2013-05-13, 16:11: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3일 어머니 날을 앞두고 뉴튼에 소재한 압구정에서 이화여자 대학교 동창회 주선으로 이화여전 영문과 출신 신좌경 여사의 100수를 축하하며 귀중한 덕담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희선 이화여대 동창회장은 “신좌경 여사는 독립 운동가의 자손으로 조선어 학회 사건 등에 집안 어른들과 친지 등이 연루되어 많은 수모를 당하였으나 일가 어른들과 함께 상해 임시정부를 돕는 등 대한민국 수립에 지속적으로 협조한 분”이라며 “36세에 남편이 납북 당한 이후 혼자 자녀들을 키워 모두 명문 대학 졸업생으로 성장시키고 사회에서 공헌하도록 하였으며 보스톤 지역에서도 자손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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