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경쟁률, 1위는 조지 워싱턴대 |
보스톤코리아 2013-05-13, 15:33: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의과대학은 조지워싱턴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공개한 2012학년도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합격률 조사 결과 조지워싱턴대는 1만4천700명의 지원자 가운데 316명이 입학허가를 받아 합격률이 2.1%로 일반 종합대학들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어 스탠퍼드대(2.8%), 웨이크포리스트대(3.1%), 브라운대, 조지타운대(이상 3.4%)가 5위권을 형성했고, 하버드대, UC 샌프란시스코(이상 3.9%), 컬럼비아대, UCLA(이상 4.1%)도 톱 10에 들었다. 조지워싱턴대 의대는 1824년 수도 워싱턴 소재 의과대학으로는 처음 설립된 이후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명문의 입지를 다져왔다. 연간 학비는 7만 불이지만 장학금이 다른 명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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