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스톤총영사관 안동식 군 성금 전달 |
보스톤코리아 2013-05-08, 16:37: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주보스톤총영사관의 박강호 총영사는 지난 5월 1일 보스톤코리아를 방문해 안동식 군에게 보내는 성금 $500불을 전달했다. 총영사관은 보스톤 마라톤 테러로 부상을 당한 안동식 군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한인사회 전반에 벌어지자 솔선수범해 성금을 모았다. 이날 박 총영사와 동행한 박중석 영사는 “안 군의 병원비는 학생보험으로 처리가 되는 상황이며 안 군과 어머니의 체류에 드는 아파트 렌트비와 생활비 일부는 FBI 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 군은 현재 퇴원해 있으며 의료진이 집으로 방문해 치료 및 관리해 주고 있다. 오는 5월 7일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방문해 외래 진료를 받게 된다. 안동식 군 돕기 성금 현황 5월 1일, 주보스톤총영사관 $500.00/ 보스톤코리아 $100.00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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