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와 힐튼 최악의 드레서 공동차지 |
보스톤코리아 2007-01-14, 01:44:01 |
블랙웰의 ‘워스트 드레서 1번’으로 선정 ’
올해로 47번째인 패션 디자이너 블랙웰의 워스트 드레서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패리스 힐튼이 나란이 1위로 올라섰다. 블랙웰은 “과도하게 노출된 꼬투리의 붙은 두개의 콩”이라며 그들의 속옷을 입지 않은 파티를 비아냥거리며 “스타일이 없고 패션도 사라진”옷차림이라고 꼬집었다. 블랙웰의 두번째에 오른 영국 황실의 카밀라 파커 보울스. 블랙웰은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쓴 그녀의 모습은 쥐라기 시대에 화석화된 잉꼬를 연상케 한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블랙웰은 은퇴한 디자이너지만 그의 패션에 대한 독설은 여전하다고. 그의 주요 비난 대상은 헐리우드의 신세대 스타들. 그가 세번째 워스트 드레서로 꼽은 사람은 린지 로한. 그는 린지 로한을 “정말 사랑스러운에서 한탄스러운”패션으로 변모했다고 꼬집었다. 그외에 크리스니타 아귀렐라, 머라이어 캐리, 샤론 스톤 등이 그의 홀오브 쉐임 리스트에 올랐다. 블랙웰은 10명의 뛰어난 패션 주자로 “케이트 윈슬렛, 안젤리나 졸리, 헬런 미렌, 바바라 스트라이젠드, 비욘세, 낸새 펠로시 상원 다수당 대표, 샬롯테 공주” 등을 꼽았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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