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국 사랑회 천안함 폭침 3주기 좌담회 |
보스톤코리아 2013-04-18, 23:52:3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국 사랑회(회장 이강원)는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로렌스의 이가그릴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정책 및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북한 김정일이 계속하여 핵 무기와 미사일을 앞세워 군사적 도발을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과 미국에까지 강도 높은 협박을 하며 군사 정전 협정의 파기와 개성 공단의 폐쇄 및 서울의 불바다를 외치며 당장 이라도 전면적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현재에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정책 및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강원 회장은 북한의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북한 내의 체제 구축과 국제사회에서의 존재의 과시와 도움을 얻고자 무리한 벼랑끝 전술을 쓰고는 있으나 먹혀 들지를 않고, 남아있는 카드가 바닥이 나서 군사적 전면전은 피하며 부분적인 테러의 방향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혼란하게 만들 것 같다며 대한민국 사회의 전자, 화생방 테러에도 많은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한국의 국민들은 점차 좌경과 종북 세력의 존재를 알기 시작하였으며 안보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하였다. 위원들은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대북 정책이 적절한 정책 방향이며 특히 북한의 무력 공격에 대하여는 즉시 몇 배의 반격을 함으로써 무력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하거나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 안보 정책 방향에 의견을 모았다. 장종문 위원의 제의로 모든 참석 위원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개발 도상 국가의 선도적 발전 업적에 대하여 어두웠던 사실을 부각시킬 것 이 아니라 역사에 빛날수 있는 업적을 부각 시킴으로써민족적 자부심을 갖는 성숙된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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