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승기 최강치 기대된다 |
보스톤코리아 2013-04-15, 15:07:43 |
무엇보다 이승기가 초록색 보자기를 온몸에 뒤집어 쓴 채 능청스런 표정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승기는 주인집 아씨이자 첫사랑 이유비를 방해하기 위해 초강력 능청스러움으로 무장, 손님을 접대하고 있는 마루로 뛰어들게 된다. 특히 이승기는 이유비를 향해 자신의 행동을 알아달라는 듯 눈짓을 보내며 ‘최강치표 깨알 귀요미’의 모습을 그려냈다. ‘전매특허’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여심을 ‘올킬’시키게 만들 이승기의 변신이 어떻게 완성되어 질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달 15일 경상남도 하동 최참판댁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장에 등장한 이승기는 자신이 몸을 던질 장소를 무술감독과 상의하며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우철PD의 ‘큐’소리와 동시에 촬영이 시작되자 주저하지 않고 몸을 날리며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던 것.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구가의서’ 2회 분은 시청률 13.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난 1회 방송분보다 1.2% 상승하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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