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대북 전문가들 내일 하버드서 토론회 |
보스톤코리아 2013-04-10, 11:57:55 |
남북간 팽팽한 긴장감 속 열리는 포럼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정책 전문가 10여 명이 1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하버드대 힐레스 도서관(The Student Organization Center at Hilles : SOCH) 이벤트 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하여 - 한미 양국의 새로운 선택’이라는 대주제로 토론을 갖는다. 토론은 1, 2부로 나뉘어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현실과 이상’, ‘한미동맹 강화-연속성과 변화’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스티븐 보스워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기조 연설을 하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대사,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 등 미국의 대북정책 전문가들과 한국의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유호열 고려대 교수(한국정치학회장), 정상화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그리고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성안에 참여한 이정훈 연세대 교수, 유현석 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모두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한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동문 간사(401-451-8518)나 홍진섭 민주평통 회장(401-481-4900)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3 한•미 평화통일포럼> 일 시 : 4월 11일 목요일 13:30∼18:00 장 소 : Student Organization Center at Hilles at Harvard College, 59 Shepard st., Cambridge, MA 02138. 주차: 10 Everett st., Cambridge, MA 02138.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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