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소득 직업은 마취과 의사 |
보스톤코리아 2013-04-08, 14:08: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직업은 마취과 의사로 나타났다.
미국의 시사 매체인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직업별 소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5월 현재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23만2천달러를 받는 마취과 의사였다. 이어 외과 의사(23만달러)가 두번째, 산부인과 의사와 구강악외과 의사가 나란히 21만6000달러로 공동 3위였다. 10위 안에 의사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은 10위에 오른 회사 CEO(17만6000달러)가 유일했다. 미국에서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미용실에서 고객의 머리를 감겨주는 세발사(1만8천600달러)로, 의사와의 수입 격차가 10배가 넘었다. US뉴스는 음식점 등 접객업소 종사자들의 임금은 미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 4만5천790달러라는 점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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