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걷기 한달에 2kg감량 |
보스톤코리아 2007-01-14, 01:11:45 |
여성 심장질환 예방, 유방암 및 대장암도 예방해
하루에 30 분 가량 일주일에 5,6 번 200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결심으로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가 빠질 수 없다. 한해도 무사히 잘 보내기위해 질병이나 증상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최근 가장 좋은 운동이 조깅이 아닌 바로 걷기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쿠퍼 클리닉의 쿠퍼박사는 운동량이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훨씬 많아져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의 길로 들어선다고 말한 바 있다. 인간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걷게 되어 있어 걷기는 완벽한 운동이며, 특히 초보자에게는 가장 안전한 운동 방법 중의 하나로. 달리기나 다른 과격한 운동처럼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루 30 분 정도 활기 있게 걸으면 만성질환의 30~40%는 줄어들고, 일주일에 5,6 번씩 하루에 30분 가량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또한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으로 걷기는 여성의 심장건강을 위한 최상의 운동방법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걷는 것은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땀을 많이 흘리게 하는 뛰기, 테니스 등 격렬한 운동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지난년도에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빠른 걸음으로 매주 최소 2시간30분씩 걷기 운동을 한 폐경기의 여성들은 비만이 될 가능성도 감소했으며 건강한 심장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골다공증,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뇌졸중,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빠른 걷기 =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으로, 속도는 1분에 약 90m로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 가장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으로,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 걷기의 한계 속도이며,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하다. 이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 것이 편안한 보행법. 걷기 운동의 효과 ▶ 호흡율이 좋아져 산소섭취량이 증가하고, ▶ 혈액순환이 왕성해져 심박 출량이 증가하고 심박수가 감소되며, ▶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며, ▶ 비만을 해소하고 고지혈증(高脂血症)을 개선하고, ▶ 고혈압과 당뇨를 개선하며, ▶ 노화 예방과 골 밀도가 유지되는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참조: www.americaonthemove.org 서유진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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