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퍼블릭 센터장 돼

MA 주지사 선거에서 드벌 패트릭(Deval Patrick)에게 자리를 내준 케리 힐리(Kerry Healey)가 하버드의 존 에프 케네디 스쿨(John F. Kennedy School)의 퍼블릭 센터 (Center for Public)에 센터장이 될 것이라고 8일 MA주의 전 정부 부관이 말했다.
부관은 봄 이후 가을부터 위임이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리는 “나는 정말로 고대하던 지도자에 길을 더 배우고 알 기회를 얻었다”고 말하며, 현재 대선을 바라보는 전 주지사 미트 롬니(Mitt Romney)를 지지하기 위해 "National Call Day" 에서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중이라고 했다.
힐리는 베버리(Beverly)소재의 Affiliated Managers Group Inc.의 회장인 그녀의 남편 션(Sean)과 함께 친구와 가족의 리스트를 통해 나란히 활동하고 있다.
만약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해 경쟁이 생기면 어쩌냐는 질문에 힐리는 웃으려 “우리는 함께 일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지사를 위한 캠페인 활동이 성공적이지 못해 전 부 주지사로서 4년간 활동하다 지난 주 그만 두었다. 또한 그녀는 1982년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다.

서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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