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 스포일러가 퍼져 |
보스톤코리아 2013-04-01, 15:24:16 |
28일 오후 SBS 직원이라고 알려진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 대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본은 마지막회인 16회의 첫 장면. 대본 속 배경은 송혜교의 욕실 안이고 시간은 밤이다. 송혜교는 욕조 안에 누워있고 핏물이 욕조를 타고 넘치며 하수구에 가운이 막혀 있어 핏물이 욕실 밖으로 흘러나간다는 것. 이 같은 정황만으로 마지막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송혜교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인 일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서는 홀로 된 여주인공 아코(히로스에 료코)가 욕실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연장없이 다음달 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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