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앞으로 2~3차례 더 개최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잉글랜드 한인골프협회 (회장 이정일, 이하 골프협회)가 한인들을 위한 무료 골프 클리닉을 열고 역한인들을 위한 봉사를 했다.

골프협회는 지난 9일 토요일 오후, 대댐(Dedham)에 위치한 맥골프 연습장에서 2013년 시즌 오픈 무료 골프클리닉을 개최했다.

주 중에 내린 눈으로 참석한 한인수는 적었으나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어 만족해했다.

뉴튼에서 참석한 한 한인은 스윙교정을 위해 그 동안 원포인트 개인 레슨을 받아왔는데 이번 클리닉 강사로 온 주 진환 씨의 날카로운 지적과 어드바이스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좋아했다. 특별히 백스윙 시 오버 스윙과 해드업 문제 해결이 큰 수확 이었다는 것.

골프협회는 이번 무료 클리닉을 계기로 향 후 2~3차례 추가 클리닉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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