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서머타임 실시…새벽 2시를 3시로 |
보스톤코리아 2013-03-11, 14:39: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을 비롯한 미 대부분 지역이 오는 10일 일요일 새벽 2시부터 서머타임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1일 새벽 2시부터 보스톤 및 워싱턴 DC와 뉴욕 등 미국 동부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므로, 시계를 새벽 2시에 3시로 맞춰 놔야 착오가 없다.
미국 동부와 한국 간 시차도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의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서머타임은 11월 4일 종료된다. 서머타임은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라고도 하며 여름철 시간을 표준 시간에서 1시간 앞당겨 낮시간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그러나 아리조나 주, 하와이 주, 사모아, 괌, 버진 아일랜드, 미국령푸에르토리코 등은 서머타임 적용을 받지 않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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