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박모세 군

지체•시각•지적장애 딛고 장애아 돕기 모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장애를 딛고 장애아들을 위한 학교 설립 모금을 위해 미주 순회 찬양 및 간증집회를 갖는 박모세 군이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보스턴장로교회(전덕영목사)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조이장애선교센터(대표 김홍덕 목사)가 박모세 군과 어머니 조영애 여사를 초청하여 “모세, 기적을 노래하다”라는 타이틀로 미주 순회 찬양과 간증집회를 갖는 중 보스톤을 방문하여 이루어 지는 것이다.

박모세 군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렸던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장애아 선교사다.

자세한 문의는 보스턴장로교회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508) 435-45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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