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고자 창업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매스 챌린지(MassChallenge2013)가 올해 새로운 창업 도전가들을 모집한다.

지난 2월 13일부터 시작된 등록은 오는 3월 6일이 1차 마감일이며, 4월 3일이 최종 마감일이다.

창업가들을 적극 돕고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자 설립된 이 매스 챌린지는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주는 한편 작업 공간 역시 무료로 사용하게 해준다. 또한 최종 우승한 26팀에게는 110만불의 상금과 든든한 후원사를 통해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오바마 대통령도 극찬한 매스 챌린지를 통해 탄생한 기업은361개에 이른다. 이들은 1억 불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고 3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매스 챌린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http://masschallenge.org에 서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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