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북한 핵실험 규탄 |
보스톤코리아 2013-03-04, 17:31: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회장 홍진섭)는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캠브리지에 위치한 가야식당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반대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다.
이동문 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박재휘 부총영사, 브라운대학 학생 대표, 보스턴대학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홍진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6.25 동족상잔의 아픔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북한 김정은 집단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우리나라와 동북아, 서방 세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5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일 사망 후 권력을 이양 받은 김정은이 유럽에서 공부하여 혹시 민주주의를 모방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김정은은 자기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위해 미사일 발사와 핵폭탄실험을 강행하고, 또 서방국가들과 전략적 거래를 강행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보스턴대학 학생대표의 참여소감 발표가 있었고, 홍진섭 회장이 규탄 성명서 전문을 낭독하고 한윤영 고문, 김우혁 위원, 김문소 시민협회 전이사장, 황길남 위원, 백옥진 위원 순으로 성명서를 낭독하고 행사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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