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지토 메이저 투수 최고액 계약 |
보스톤코리아 2007-01-07, 23:46:53 |
배리 지토(Barry Zito, 29)가 메이저리그 최고액수 대우를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에 입단한다. 지토는 7년 126million에 계약 연 평균 18million을 받게 된다.
배리 지토는 올 스토브리그 선발투수 최대어로 꼽히긴 했지만 이번 샌프란시스코의 계약은 지토에게 터무니 없이 비싼 값을 주었다는 것이 공론. 29살의 투수에게 7년이란 장기 계약을 준 자체도 그렇고 요한 산타나같은 최고 좌완 투수도 아닌 그에게 무려 18million을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더구나 지토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사이 방어율이 무려 4.05였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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