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실종된 장혁 살아있었다? 반전 등장 예고 |
보스톤코리아 2013-03-04, 13:56:21 |
그림 같은 설경을 배경으로 한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의 유건의 모습은 충격적 엔딩과는 극을 이루는 비주얼로 모두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그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추리력을 무한자극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NSS에서는 유건의 실종을 무엇보다 최우선시해서 수사망을 넓혀가고 있을 터, 이에 유건이 폭풍의 눈처럼 고요하게 있을 수 있는 사진 속 배경에 대한 궁금증 또한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시즌 1에서 일본 요원 사토 에리카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유민이 리에라는 이름의 새로운 신분으로 오늘 밤 미스테리하게 첫 등장, 장혁과 연인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극의 새로운 긴장감을 자아낼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밤 5회 방송에서 아이리스가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백산(김영철)을 포섭하고자 하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며 거대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2’ 6회는 28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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