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격정적인 러브신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3-02-25, 14:26:29 |
유건과 수연은 이날 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한반도 통일준비위원회 습격의 책임을 지고 정직 처분을 받은 유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오랜만에 여유를 즐겼고, 서로를 향한 마음도 확인했다. NSS 요원으로 아이리스와의 불꽃 튀는 사투를 벌여 온 것과는 이들의 180도 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평소 수연을 향해 무뚝뚝한 모습만 보인 유건의 또 다른 일면은 극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화려한 액션 만큼이나 본격화 된 두 사람의 멜로라인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 몰입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두 사람은 요원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듯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시종 장난을 치며 애정을 과시했다. 수연은 "우리는 조금 뒤바뀐 것 같다"며 "남자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면, 여자가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유건은 기습 키스로, 남성다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의 격정적인 러브신은 '아이리스2'에 재미를 더했다. 유건은 이날 수연에게 어머니를 소개, 그동안 전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놓아 두 사람이 앞으로 깊은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