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 6명,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
보스톤코리아 2013-02-21, 22:40:0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한인 6명이 오는 25일(한국 현지 시각)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주보스톤 총영사관은 지난 1월 17일 지역 동포들을 대상으로 18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각 한인회의 추천을 받은 6명의 참석 희망 인사에 대한 초청이 확정됐다. 하지만 총영사관 측은 “서울에서 참석자 명단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참석한인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유인 즉 “동포사회에서 참석자들의 자질, 행실 문제 등을 거론하면서 이런 인사가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식의 투서가 서울에 전달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 개인 신상정보와 관련된 일”이라는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18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각국 한인회, 한상 등 세계 각지에서 총 2,157명의 재외동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에는 심수관 일본 도예가, 김소희 오스트리아 셰프 등 전세계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빛낸 한국인들을 포함,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 황춘자 재독대한간호사회장, 고창원 재독한인글뤽하우프(파독광부단체) 회장 등 40여명의 특별초청 인사도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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