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80 : 한아름 캐터링 출장전문점 |
보스톤코리아 2013-02-11, 14:26:28 |
2376 Mass Ave. Cambridge 617-547-872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결혼식 피로연이나 아기 돌잔치, 부모님 칠순잔치에 한국음식을 차려 내는 것이 고민된다면, 한아름 캐터링 전문점(대표 전명수, 최정애)을 소개한다. 캠브리지에 위치한 한아름 캐터링은 한아름 수퍼를 운영하면서 20여년간 주문 음식을 만들어온 맞춤식 출장 캐터링 업체이다. 회갑 및 칠순연, 돌, 결혼식, 회식, 야유회 등 각종 행사 성격과 원하는 메뉴, 그리고 예산에 맞춰 얼마든지 주문이 가능하다. 최대 600여명 분의 음식을 만들어 냈다고. 이미 지역에서는 하버드 한국학회, MIT한인학생 행사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교회나 단체 행사에 음식 공급을 섭렵하고 있는 이 곳, 맛으로 정평이 나 있어 누구라도 추천하는 곳이다. 갈비찜, 잡채 등 손색없는 잔치 음식 그 어떤 요리도 맛깔나게 해대는 최정애 대표는 갈비찜, 잡채 등 잔치음식을 손색없이 만들어 낸다. 우수한 품질의 갈비를 사용해 기름기를 빼내고 양념한 갈비찜은 오랜 손맛으로 만들어낸 깊은 맛을 낸다. 취나물, 오이소배기 등 한국정취 물씬 취나물, 고사리 등의 나물은 특히 한인들이 좋아하는 메뉴. 이 집은 매해 여름, 직접 산에서 따온 취나물을 저장해 두고 사용하기에 그 맛이 신선하다. 부추를 잘게 잘라 소를 넣고 만든 오이소배기, 고추장 양념을 해 살짝 기름에 구워낸 더덕구이 등도 한국의 정취를 물씬 담아 낸다. “우수 농산물을 사용하고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단을 염두에 두고 한다는 것”이 최 대표가 밝힌 맛의 비법이다. 떡집 뺨치는 떡 솜씨 인절미, 시루떡, 수수경단 등 다양한 떡 또한 맛있다고 소문난 이집. 맛은 물론이고 종류도 한국떡집이 무색할만큼 많다. 더구나 아이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를 위해 시루떡에 콩으로 축하 메세지를 새겨 넣는 센스쟁이다. 떡맛의 비결을 물으니 최 대표는 “쌀가루를 좋은 걸 쓴다”며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한아름 캐더링은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고기나 야채 등 모든 재료는 최우수품, 싱싱한 것으로 구입해 사용한다는 것이 최 대표의 말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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