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악역 류승수 연기 진가 확실히 드러내 |
보스톤코리아 2013-01-28, 14:59:19 |
처음 연기하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압도적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류승수가 남모를 고민을 털어 놓았다. “브라운관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다”는 그는 그러나 “두 달 가까이 ‘나쁜놈’ 고사장에 몰입하다보니 짜증도 많아지고 즐거운 일이 많이 없어졌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시리우스’ 3회분은 동생 도신우를 구하기 위해 고사장 일당의 소굴로 들어가 도신우로 가장하여 고사장의 수하들을 대면한 도은창의 모습에서 엔딩됐다. 긴박한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 내며 4부작 드라마의 존재 이유를 입증하고 있는 ‘시리우스’가 이번 주 일요일 마지막 4회의 방송에서 어떠한 반전을 선사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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