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30일부터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3-01-21, 15:33:0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재정절벽 협상으로 인해 올해 세금 보고는 예년보다 2주께나 늦어진 30일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세금보고 마감일은 변함없이 4월15일이다.
연방 국세청(IRS)은 재정절벽 협상이 연초까지 이어지면서 새로운 세법 및 세율을 컴퓨터 시스템에 입력하는 시간이 지연되어 세금보고 시작일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택스리턴도 예년에 비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RS측은 온라인을 이용한 전자 E파일이 서면 접수보다 세금 환급을 빨리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세금정책센터(TPC)는 3000만명 이상의 전국 납세자들이 888달러에서 3800달러까지 인상된 세금을 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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