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년사 |
보스톤코리아 2013-01-09, 12:07:06 |
주보스턴 총영사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과 직장에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도 한국과 미국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었고,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었습니다. 작년 3월 한. 미 자유 무역 협정이 발효되어 한. 미 동맹은 기존의 안보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작년에 한국은 세계 7번째로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천만이 넘는 나라들 대열에 진입했고, 환경분야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 (GCF) 을 유치했습니다. 또한 세계 149개국의 지지를 받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에도 진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만큼 한국의 국격과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가 커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과 뉴잉글랜드 간의 인적 교류와 학술, 문화, 경제협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하버드 대학 총장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주요대학 총장들이 한국방문 예정이거나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 주지사도 한국방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중에 우리나라 기업이 제작한 2층 객차가 매사추세츠 교통청 (MBTA) 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행사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과 뉴잉글랜드 간에 교류와 협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새해에도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영사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한국과 뉴잉글랜드 간 학술, 문화,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불황으로 인해 한인동포들의 직장과 사업장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동포 여러분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새해에는 작년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장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한인여러분!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가득 안고 맞이 하시는 2013년에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복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전세계적으로 다사 다난했던 해였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는 어려운 시기였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 등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민자들과 유학생 그리고 장, 단기 체류자들에게는 더욱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각처에서 단합과 화합을 외치는 소리가 많이 들려올 것입니다. 저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서도 단합과 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잉글랜드 한인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 위하여 다음의 것들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뉴잉글랜드 한인회를 실질 회원수 1,000 이상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한인회로 발전 시켜야 할 것 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고 지성인들이 많은 보스턴의 특성에 맞추어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소통을 중시하며 한국/한글학교, 각 대학, 직능단체 등과 적극 협조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인회로 발전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우리 한인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한인회보를 개편하여 인문 사회 과학면, 음악, 미술, 문화 예술면, 종교면, 체육면, 초중고 교육면, 의료면, 과학 기술면, 생명과학면, 의료면, 한국/한글 학교면, 각 단체 소식면, 노인회면, 각 대학 소식면, 커뮤니티 소식면등을 신설하여 지역 한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한인 소식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 시켜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 이모든 것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시행착오가 생길수도 있을 것이며 대화와 설득을 통하여 한인 모두의 단합을 이루며 나아가야 할것이기 때문에 인내심과 많은 관심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님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뉴햄프셔한인회장 친애하는 동포여러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동포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간 해는 항상 많은 발자취와 함께 또한 적지않은 아쉬움도 남기며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새롭고 밝으며 늘 기쁘고 즐겁게 소원의 성취를 기대하게 합니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위상을 높이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본 한인회의 노력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동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본 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회를 창립한 후 15년의 노정을 지나오면서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한 길도 있었지만 화합하고 단결하면서 서로가 잘 사는 길을 모색하는 가운데 높아진 우리들의 위상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동포사회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고취된 정신자산은 주류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히 요구되는 조건이라 봅니다. 우수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가지신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참여의식을 필요로하는 동포들이 있습니다. 참여하여 화합으로 발전하는 우리 모두의 한인회입니다. 한민족이 이곳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조국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탁월한 지도력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국민통합의 과업을 성취하여 조국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서 세계를 견인하는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계사년, 뱀의 상징인 ‘슬기와 지혜 그리고 신중함’으로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뉴잉글랜드한인 미국시민협회장 존경하는 한인동포여러분들께 계사년을 맞이해서 인사드립니다. 흑용의 해라고 큰 기대를 했었던 임진년도 어느덧 지나갔고 또 다시 희망을 가지고 2013년을 맞이합니다. 동포여러분 한분한분의 가정에 소망과 화평이 가득하시고 보다 나은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정치적인 면에서는 미국의 대선으로 대통령, 상, 하위원들을 선출했고,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매사추세추 주에서는 최초의 여성상원위원 Elizabeth warren 의 선출로 역사에 기록될만한 사실입니다. 또한 한국계의 미국인 차세대 정치활동에서는 Michael yang 이 초대 회장으로 Council of Korean Americans 을 발촉했고 현재는 보스톤 광역시의원 이었던 Sam Yoon 이 회장의 위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시안 아메리칸 위원으로서 유니티디너, 차세대지도자 심포지엄, Resource Fair, 매달 정기회의에 참가하면서 바쁘게 지내었습니다. 이번에 시민협회장을 또다시 연임하면서 그리고 아시안 아메리칸 위원으로서 느꼈던 것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정치적인 활동과 참여는 아직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에서는 시민협회가 1998년부터 51명의 인턴들을 배출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턴을 중심으로 “인턴동문회” 가 구성되어가는 과정에 있고, 또 젊고, 열성적인 이사님들이 많이 가입하셔서 시민협회의 미래가 아주 희망적이고, 시민협회사명을 향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된다고 믿습니다. 차세대정치활동활성, 인턴동문회조성, 시민협회 웹사이트 활성들이 2013년에 추진할 계획들입니다. 가장중요한 시민협회의 활동으로서 정치인턴모금 만찬회가 2013년 4월 6일에 주최되며 Sam Yoon 이 연사로 초대되었으니 꼭 기억하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 보스턴 지부 협회장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대망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는 세계 권력지형의 대격변이 일어난 한 해였습니다. 세계 주요 27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졌고 특히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 등 한반도 주변의 주요국들이 새 대통령을 선출하여 동북아 정세에 큰 변화를 예고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중심으로 새 시대의 과업을 이끌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것에 세계가 박수를 보내고 있는 이 때에, 오직 북한만이 이를 비난하고 무력 도발을 준비하며 한반도를 위험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국의 대선 기간을 이용하여 장거리 미사일 로켓을 발사하여 국제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의 해로 정했었지만 경제난이 가중되면서 이 구호도 사라져버렸습니다. 한반도 공산화라는 헛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핵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북한 인민들을 궁핍과 굶주림으로 몰아간 결과입니다.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독재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일 왕조가 또 언제 어떻게 도발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본국 정부는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하게 대응할 것임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입각한 통일을 대비하여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이 두려워하는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열리는 이 때, 민주평통의 역할 역시 크지 않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다해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급속한 통일환경의 변화와 시대의 변화 요구에 적극 부응해나갈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민주평통 보스톤 협의회는 작지만 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임부터 다하고자 합니다. 동포 자녀들을 위하여 ‘차세대포럼’을 실시해왔고 이를 이어갈 것입니다. 차세대 포럼을 통해 한인2세 청년들이 통일시대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동포 여러분께 부탁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통합과 소통’입니다. 처음으로 실시된 재외동포 선거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동포들 간에 갈등의 양상이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인과 집단 이기심, 계층간의 갈등, 정쟁(政爭)으로 인한 분열은 미래지향을 발목 잡는 백해무익한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동포 여러분들이 상생하고 소통하는 한 해가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정부, 새로운 시대에 남북이 협력하고 번영하는 한반도를 희망하며, 동포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스턴봉사회장 정초, 모든 교민가정에 평안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여러 교민께서 보스턴봉사회 ( Boston Asian American Services, Inc.)를 꾸준히 찾아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에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될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의 가입을 돕기 위한 홍보에 주력할 것입니다. “오바마케어”는 미국 전 시민의 건강보험 의무화가 그 핵심으로 각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제도에는 보험료 부담을 더는 방안들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메디케이드(매스헬스)의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가구당 수입이 극빈자 수입의 4배 미만인 (4 인가족의 경우 약 $92,000) 가구는 정부로 부터 보험료 지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MA 주민 중 “커먼웰스케어”에 가입된 주민에게도 여러 변경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한인신문에 게재될 관련 기사에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오바마케에” 는 가구당 수입이 주요 조건이므로 반드시 세금보고를 하여 근거 서류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봉사회는 예년과 같이 연방정부와 주정부 세금보고를 도울 것임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세금보고를 틀림없이 하기 위하여 1월에 있을 IRS 주관의 세금보고 교육과정을 수료할 것이며, 2월 초부터 세금보고 봉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종래의 컴퓨터 교실을 확장하여 ” 아이패드” 와 “스마트 폰” 교실도 열 계획입니다. 장년과 노년층들께서 많은 이용이 있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이민 관련 문의, 통역, 그리고 생소한 미국생활에서 부딪치는 여러 부문에 대한 도움도 제공할 것입니다. 한 가지 명백한 것은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 복지혜택이 점차로 축소되리라는 것입니다. 노년층 은퇴생활의 버팀목이던 소셜시큐리티연금과 메디케어까지도 그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의 빈곤으로 말미암은 당연한 추세입니다. 개개인이 사전에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민의 꿈을 실현한 듯 풍요롭게 보이는 한인사회, 그러나 소외된 어려운 동포들이 우리 이웃에 많습니다. 그들의 손을 따스하게 맞잡을 수 있는 너그러움에 모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보스톤 한미 노인회장 존경하는 보스톤 동포 여러분 임진년이 가고 대망의 계사년이 돌아 왔습니다.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해마다 해가 다 갈 때뗜 "세월도 참 빠르다, 또 한살 더 먹었구나"를 되새기며 그래도 새해에 기다리는 희망으로 살 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특히 연로한 우리 노인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을 지키셔서 보람있는 삶 살아야지 하는 큰 희망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지나면서 노인회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동포여러분, 여러분은 한미노인회를 건강히 지켜 주셨습니다. 그 주신 아름다운 손길은 진정 복이 있는 손길이었습니다. 크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노인들의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시고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그러기에 노인회도 활동에 빛을 발할수 있답니다. 신정 경로 떡국 잔치를 시작으로 ,구정 경로떡국잔치,자기 영업소에 초대하여 정기총회 개최, 교회에 초대하여 경로잔치,찰스강 배타고 보스톤시내구경하기, 단풍 구경하며 즐거워 하던일들, 그리고 30여 분의 손길들 연초의 분위기가 칭찬과 감사의 말로 덮히고 계속 이 지역에 삶의 보람을 노인들이 느낄 수 있는 일들이 있었던 것은 오직 여러분들의 말없이 지켜주신 손길의 덕택입니다. 풍성하였습니다. 다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는 우번시니어센터를 주말이지만 사용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어 작년에 실험으로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나 교통문제로 참석이 불편함으로 활발한 활동을 못 했음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금년부터는 다른 방법을 택하여 실시할 예정 입니다. 서예부는 지금 하고 있고, 라인댄스는 다시 방법을 찾고 실시할것입니다. 이사회에서는 가라오케를 통해서 노래도 하고 배우자는 의견이 나와 지금 시설을 구입 설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노년을 즐겁게 보낼수 있을 것인지를 서로 고민하시고 직접 임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지역과 비교하며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마시고 우리 지역에 맞는 일,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건에 맞는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노인들의 건강은 가정을 화목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이 모두 건강하여 행복을 체험하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스톤 한인합창단장 어김없이 찾아오는 새해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못 끝낸 일을 마무리 할 수 있고, 이 나이에도 더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참 기대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해를 돌아보니 2012년을 시작하며 세워놓은 합창단 계획을 너무도 잘 끝낸 보람 있는 한 해였습니다. 자선음악회 ’Hope & Harmony’와 한미수교 130주년기념 ’Friendship’ 음악회를 통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올리고 주류사회와 함께하며 friendship을 나누었습니다. 아무 계획도 성과도 없이 한 해를 편안히 보내었더라면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었을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의 시간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보스톤한인합창단은 한인사회여러분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음악단체’가 될 것입니다. 3.1절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4월27일에는 보스톤한인교회(담임목사:이영길)와 함께 ‘탈북난민돕기 자선음악회’로 11월15일에는 MIT Chorus와 함께 ‘메시아’ 연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또한 새로이 창단된 한인오케스트라 ‘화음보스톤 쳄버오케스트라’가 여러분과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3/23일 창단연주) 새해엔 한인회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와 더불어 더열심히 뛰는 해가 되겠습니다. 한인사회의 모든 분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우리의 힘을 키워나가는 보람있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장 새해를 맞이하며 개인적으로나 가정과 사회의 여러 단체에서 여러 가지 일을 계획합니다. 이번 새해에는 미국에 사는 모든 교민들의 계획하시는 일들이 잘 되어서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대하는 환경이 생각보다 다르게 전개되거나 일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계획한 대로 되지 않을 지라도 일을 진행하면서 얻은 지혜와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은 미국과 한국, 양국의 정치와 사회 문화의 변화에 함께하게 되어 관심이 많고 참여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일을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20년 전의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과 남아프리카 만델라 대통령의 취임들만큼이나, 두 지도자들이 펼칠 새로운 정치가 기대가 됩니다. 오바마가 속한 민주당의 상징색은 청색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속한 당은 미국 공화당과 같은 붉은 색을 상징 색을 써서 대비되는 것도 재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만델라 대통령은 차별과 박해 받은 자들의 중심에서 정치 환경의 시련을 이겨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김영삼 대통령도 어려운 정치적인 환경을 겪으면서 한국에서는 새로운 문민 정부를 열었습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한편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대통령의 딸로서 아버지의 조연으로 정치적 차별과 박해의 가해자에 연루된 이력으로 아버지의 업적과 벌을 대신 받으면서 신뢰와 믿음의 정치를 실현하여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책무를 대하게 됩니다. 만델라 대통령과는 대비되는 이력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 민주화와 더불어 만델라 대통령의 용서와 화해에서도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 더 가까이 느껴지는 미국의 정치 지도자 오바마 대통령께도 첫 번째 임기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로 그 동안에 보여준 국가 경제재건과 평등사회 구현 그리고 세계 속에서 힘의 정의가 아닌 보편적 정의 실현을 더 한층 발전 시켜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가 미국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자랑스러운 국가로 회복하게 해줌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미국과 한국의 사회가 진보하고 개선되는 것과 같이 교민 여러분의 일과 사업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어서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제결혼 가정선교회 보스톤지회장 지난 한 해 다사다난하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심과 도움을 주신 국제선 이사님들, 한인들, 교회와,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국제선 회원들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께 봉사와 헌신이 밑걸음이 되어 겸손히 섬기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고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어,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세상 살다 보면 정말 특별한 해가 있습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한 해가 있습니다. 올해가 바로 그런 해입니다. 남존여비 유교사상에서 이제 벗어나서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아 역사를 개혁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이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며 특별하고 아름답게 역사에 기록되는 올해가 바로 그 축복된 해가 되었습니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조국을 떠나 이 먼 미국에 와서 살고 계시는 한인 동포님들 !! 새해에는 멋진 꿈을 꾸시고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새해 되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많이 만나십시오.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힘들다, 괴롭다, 두렵다, 짜증난다' 부정적인 생각, 이처럼 나쁜 생각을 하면 머리가 더 아파지지만, '괜찮다, 할 만하다, 잘 할 수 있어' 등 긍정적인 좋은 생각을 하면 한결 나아진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작은일에서부터 큰일까지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해나가시며,작은 자들 가난한 자들 외로운 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한인회가 되어 이세상에 꼭 필요한 한인회와 한인들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들만 넘치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길 ~ 보스톤국제선 회장과 회원 일동 드림 보스톤 대한체육회장 천년을 견딘 뱀은 이무기가 되고, 또 천년을 견딘 뱀은 용이 되어 승천한다고 해서 뱀은 인내의 상징입니다. 서양에서는 의학의 신, 또 치료의 신으로 여겨 세계보건기구 WHO 의 깃발엔 뱀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황 판단을 잘하는 지혜로운 존재, 뒤를 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 동물,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보스톤 대한체육회에서는 각종 체육행사를 통하여 한인사회의 결집과 친화, 또한 건강을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구하오니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바라오며 모든 가정에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장 친애하는 태권도인과 교민가족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어려웠던 여건 속에서도 여러 태권도 관장님들과 사범님들, 학생분들과 교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는데 많은 힘을 쓰신 선,후배님들과 대 메사추세츠 태권도협회를 일 년 동안 이끌어주시고 함께 하신 사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수천년의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항상 어려운 여건에서도 잘 견디며 지혜롭게 이겨내고 지켜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그와 많이 다르지 않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럴수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와야 더욱 활기차고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인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새해에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대통령께서 활력 있고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태권도 협회에서도 올 한해 태권도를 더 알리고 그것이 곧 한국의 얼이 담긴 우리의 것을 알리는 것이다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이끌어 가겠습니다. 태권도관장님, 사범님과 교민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스톤 한인예술인협회장 癸巳년이 밝아 왔습니다. January는 로마의 Janus 신에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야누스는 두개의얼굴을 가지고 과거와 미래를 봅니다.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볼이 떨어지면 모두 ‘올드 랭 자인’을 부르며 지난 일을 회상하다가 노래가 끝나면 피리를 불어대며 요란하게 새해를 축하합니다. 학교 졸업식을 commencement (시작)라고 하는 것도 졸업과 더불어 고등학생은 대학교로, 대학생은 사회나 대학원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며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 시점에서 보스톤 한미 예술 협회도 10년전 이민 100주년 음악회에서 시작된 여러분들의 꿈이 이제 실현되어 미래를 계획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예술 협회는 보스톤 지역에서 활성화 될 예술의 모습을 구상하며 다른 해와는 또다른 의욕과 희망이 넘치는 새출발을 하였습니다. 기원전 1만 7천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구석기 시대 스페인 라스코 동굴 벽화나 채색까지 한 날렵한 고구려 벽화를 보면 예술이 인류와는 떨어질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한 국가의 예술은 그 나라의 격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엄연히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한국 국제 교류 재단이 앞장 서서 최근 보스톤 박물관 (MFA)에 한국관을 새단장 한 것도 국가의 힘을 보여 준 것입니다. 보스톤 한인 사회에서도 한국인 1세 및 2세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예술과 문화를 보급, 교육시키며 한국인 예술활동을 장려하고 젊은 예술인을 격려하는 기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보스톤 한인 사회의 격이 높아지며 보스톤 주민들이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및 우수한 한인 예술인의 활동을 자주 접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 희망합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유한선 회장님 뒤를 이어서 한선우 회장님이 새로운 비전으로 뉴잉글랜드 한인회를 이끌어 갑니다. 역사,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도 새로이 임원진을 구성하거나 참신한 계획을 세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또다른 단체들이 발족하기도 할 것입니다. 보스톤 한인 사회의 모든 단체들이 같이 어우러져 일하며 예술 협회도 그 일익을 담당할 때 아름다운 한인 사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해에 야누스의 얼굴이 미소를 머금고 되돌아 볼 수 있는 癸巳년이 되기를 새해를 맞아 기대합니다.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장 다사다난한 2012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NEBS)는 생명과학 및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학술 단체로, 지역 내 20여 개의 학교와 연구기관, 그 외 affiliate society및 본국을 통틀어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보스톤에서의 월례 미팅을 통해 회원들의 연구 실적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작년 6월에는 보스턴 총영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제 20회 연례학술대회를 다수의 국내 관련 기업들이 후원 및 참여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습니다.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재외 생명과학단체의 맏형으로서, 뉴잉글랜드 지역 내외의 한인 생명과학자들간의 학술 활동을 후원하고, 국내 관련 기업, 연구소 등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포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13년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잉글랜드 지회장 존경하는 뉴잉글랜드지역 한인여러분 그리고 과학기술자 여러분들께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이천십삼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몸과 마음 속에서 각자의 소원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시는 한인여러분의 연구개발과 사업에 큰 성과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의 한사람으로서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져야할 시대의식이 무엇이어야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모두가 동의하듯이 이곳 보스톤 지역은 전세계 과학기술의 중심지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아이이디어가 생산되며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교육/기업 환경 속에서 전세계의 과학기술과 기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 인류가 현재 저성장으로 인한 고실업,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재산의 그리고 세대간의 양극화 등의 풀어야할 난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민족은 미국과 중국으로 재편되는 세계질서 속에서 남북통일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과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자 시대적인 소명을 가지고 있다고 당당히 선언하고 싶습니다. 현실의 문제점과 미래의 소명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조금씩 메꾸어 나가고 튼튼한 다리를 지어나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보스톤 지역에 사는 과학기술자들의 중요한 역할이 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천십삼년 과학기술의 수도인 보스톤에서 열심으로 배우고, 일하고, 봉사하는 것들이 다만 우리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뿐아니라 앞으로 통일될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커다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해도 힘차게 살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잉글랜드 한인골프협회장 골프를 사랑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교포 여러분 ! 201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행복과 발전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2013년은 지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즐겁고 내실있는 한편, 외형적인 발전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대회 스폰서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후원사 여러분, 조언과 고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고문단, 운영위원 여러분, 대회 때마다 시간과 노력으로 봉사해 주신 든든한 동료 임원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보스톤 문인협회장 희망에 찬 계사년을 맞이하여 긍지높은 보스토니안으로서 미래의 희망에 대하여 깨우쳐주시는 그분의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특별히 좋거나, 싫거나, 달거나 쓰거나,즐겁거나,슬픈 모든 것들 가림 없이 내가 당하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있는 지혜를 청합니다. 아름다운 문구가 있고, 듣기 좋은 노래가 있고 시가 있다 할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미례에 대한 어떠한 희망을 가졌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Thank you) 고맙습니다.(Gracias). 이곳 보스톤에 이민와서 나그네로 사는 삶 속에 만나는 사람들 특별히 친절한 인사와 함께 친밀하게 나누는 인사가운데 감사하는 마음보다 더큰 기쁨은 없었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은 없었기에 신년을 맞이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봄니다. 올해는 특별히 뉴잉글랜드 한인문학이 활성화되고 문인들이 앞장서서 활발한 활동으로 도약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동포사회에 많은 관심과 동참이 있고 많은 분들의 지원과 후원이 따르며, 그분의 뜻과 부합되는 행사가 될때 축복이 따르리라 굳게 믿습니다.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주셨다.(코전2/9)말씀을 묵상하면서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 모든분들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오며 감사의 기도드립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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