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퀘어 좀도둑 들끓어 |
보스톤코리아 2013-01-09, 10:53:24 |
(케임브리지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케임브리지 경찰은 최근 하버드 대학 바로 앞에 위치한 하버드 스퀘어에서 잦은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지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버드 스퀘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이 지난 12월 무려 58%나 급증했다. 대부분의 절도 품목은 지갑이나 셀폰이었다. 때론 도둑들은 두 개 모두 훔쳐가기도 했다. 가장 좀도둑이 많이 들끓는 시간과 장소는 8시부터 12시 사이의 술집과 늦은 오전과 오후의 카페였다. 하버드 스퀘어의 도난 사건은 케임브리지 시 전체의 도난사건 증가와 맞물려 있다. 케임브리지 시는 지난해에 비해 14%의 도난사건이 증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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