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2012년 역사상 가장 따뜻했다 |
보스톤코리아 2013-01-07, 12:30:16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 기상청은 2012년 보스톤은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한해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특히 보스톤은 평균 화씨 37.2도로 역사상 두번째로 따뜻했고, 4번째로 눈이 적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연평균 기온은 화씨 54.2도을 기록했다. 예년보다 평균 2.8도나 높아 온도를 기록한 1872년 이래 최고 따뜻한 해였다. 그러나 1년 내내 평년보다 따뜻한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6월에는 기온이 낮아 서늘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은 평년보다 무려 8.4도나 높았던 것을 비롯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아 이 같은 기록이 작성된 것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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