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33년 만에 흑인 상원의원 |
보스톤코리아 2012-12-31, 15:27:04 |
지난 17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헤리티지 재단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된 짐 드민트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의 후임에 같은 지역구의 팀 스콧(47. 사진) 현 하원의원이 지명됐다. 스콧 의원은 1967~1979년 상원 의원을 지낸 에드워드 브룩(매사추세츠) 이후 공화당이 배출한 첫 흑인 상원 의원이다. 이번 지명으로 스콧은 미 역사상 일곱 번째 흑인 상원의원이자 제112대 의회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이 됐다. 인종 변화가 가속화되는 미국 사회에서 그는 강경 보수 기조를 내세우며 공화당의 새 리더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는 내년 1월 3일 취임해 2014년 11월 선거까지 의원직을 맡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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