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기자단 후기 |
보스톤코리아 2012-12-31, 11:58:58 |
김현천 기자
60년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라며 설레발을 치고 시작한 1호 한인 기사가 어느덧 50호를 지나 송년호로 마감을 한다.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마감 때가 닥치면 아쉬움이 많은 법. 좀더 부지런하지 못했던 점, 부주의했던 점들이 많다. 부끄럽지만, 내년을 기약한다. 부족함이 많음에도 늘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독자분들이 계시기에 많은 힘이 됐던 한 해였다.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두고두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정성일 기자 이런 내용을 알면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겠구나, 이런 내용을 알면 보스톤에서 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구나, 이런 내용은 흥미 위주지만 나름 재미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기사를 선정하고 작성한다. 더 좋은 기사를 쓰지 못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지만, 그만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있다고 위안을 해본다. 한 명의 독자라도 내가 쓴 기사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동시에 더 많은 독자들이 저마다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데 보스톤 코리아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오현숙 기자 지난 1년,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깜깜한 터널을 통과하는 기분이었는데... ‘보스톤 코리아’라는 끈을 손에 꽉 쥐고… 한 걸음, 두 걸음… 참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 주었다. 여기 뉴잉글랜드 한인들에게도 ‘보스톤 코리아’가 아마 그런 든든한 ‘끈’이 될 것 같다. 마음씨 넉넉한 보코 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고마워요!!!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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