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2007년도의 전망 - 암울한 것으로 예측 |
보스톤코리아 2007-01-07, 22:20:21 |
테러리스들의 또 한 차례의 공격, 온난화 현상, 자연 재해로 인한 사망과 파괴. 이러한 것들이 미국인들이 AP와 AOL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2007년도를 전망한 내용들이다.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많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가 연방정부의 최저임금을 7달러 25센트로 상향 조정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여론조사 대상자들의 3분의 1은 암 치료방법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10명중에 6명은 미국이 2007년도에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불어 동일한 퍼센트의 사람들은 생화학 또는 핵무기가 지구상의 어디에선가 발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70퍼센트는 커다란 자연재해와 악화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예측했고 29퍼센트는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미국이 이란이나 북한과의 전쟁을 개시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이 소수 중에 40퍼센트는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 반면 단지 26퍼센트만이 북한과 전쟁을 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들어 났다. 57퍼센트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시키는 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동성결혼인 합법화된 주는 미국내에 매사추세츠주가 유일하며 그 밖의 4개의 주가 근로 혜택공유를 법적으로 가능케 하는 준 법적 결혼격인 civil unions 혹은 domestic partnerships을 인정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암울한 예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 났다. 또한 민주당과 35세 이하 사람들이 공화당과 노인들보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 2007년도에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들어난 미국인들의 2007년에 대한 그 밖의 흥미로운 예측들이다. ▶ 징집이 실시될 것이다 - 35퍼센트 ▶ 예수가 재림할 것이다 - 25퍼센트 ▶ 외계인 존재의 증거를 발견할 것이다 - 19퍼센트 ▶ 기름 값이 증가할 것이다 - 90퍼센트 ▶ 조류독감의 미국내 첫 희생자가 생길 것이다 - 50퍼센트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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