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7일 목요일 대형 스톰이 뉴잉글랜드 지방을 덮칠 예정이며 만약 눈일 경우 최대 12인치가 넘는 폭설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미 기상청의 기상예보관 데이비드 엡스틴은 블로그를 통해 수요일 저녁부터 기압골이 형성될 것이며 어느 지역까지 비가 내릴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해안에서 50마일 떨어진 내륙 지역에는 큰 폭설이 몰아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495번 고속도로 외곽으로는 12인치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며 보스톤의 경우 눈비 또는 무거운 습설이 예상된다.

엡스틴은 목요일 폭설 이후 일요일에도 또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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