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은 고래의 무덤? |
보스톤코리아 2012-12-22, 00:09: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락포트 해변가에 파일럿 고래의 시체가 발견돼, 두 달 새 두번째 죽은 고래가 보스톤을 찾는 현상이 벌어졌다. 약 15피트 정도의 고래는 19일 아침 9시 20분경 경찰에 신고됐다. 사체는 파도에 떠밀려 해안가에 머물다 3시경 파도에 씻겨 떠내려갔다. 이 고래가 보스톤 어느 지역에 다시 나타날지 아직 미지수다. 지난 10월 8일에도 보스톤 항구에서 죽은 고래가 발견됐으며 20일 락포트에 해변에 완전 상륙했다. 뉴잉글랜드 수족관의 토니 라케시 대변인은 파일럿 고래 시체는 일년에 두세차례 보스톤 지역에 출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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