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망자수 3천명 돌파 |
보스톤코리아 2007-01-07, 22:18:47 |
부상자수 22,000, 연합군 사망자 250명
미군 사망자수가 3천명을 넘었다. www.icasualties.org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더스틴 오니카(22세)의 사망과 바그다드시 보도에 투척된 폭탄으로 급사한 신원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한 병사의 죽음으로 12월 31일 당시 미군 전사자수는 3천명이 되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또한 1월 1일, 미군은 병사 2명이 31일 바그다드 북쪽, 디얄라 지방에서 숨져 총 이라크전 사망자수가 3002명에 이르렀다. 이라크전 미군 사망자수는 국방부에서 일하는 7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숫자이다. 이는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46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 달간 111명의 미군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월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고 AP는 보도했다. 또한 부상자수는 22,000명 이상이며 연합군측 병사 사망자는 250명으로 보도되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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