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 첫 단막극 주연 맡아 |
보스톤코리아 2012-12-19, 16:16:27 |
‘상권이’는 부모도, 아내도, 친구도 그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았던, 모두에게 버림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감칠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온 이문식은 항상 문제를 일으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공사장 인부로 조선족 노동자들에게 지나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상권 역을 연기하며 상처입은 남자의 내면을 완벽히 소화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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