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대생 사체로 발견 |
보스톤코리아 2006-12-30, 02:52:03 |
지난 5월 19일자 보스톤코리아가 보도했던 '한인여대생 실종'사건의 박미수양(Jane Misoo Park,24)의 시신이 사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박양은 5월 15일 실종 후 7개월만에 시신상태로 MA주 힝엄(Hingham)의 월드 앤드공원(World's End Park)에서 행인에게 발견되었다고 보스톤 글로브가 20일 보도했다. 수차례 수색 활동을 벌였던 썸머빌 경찰은 5월 5일 퀸시(Quincy)에서 그녀의 자전거가 팔렸던 것을 발견하고 몇 주전 수사의 초점을 그녀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South Shore로 돌렸다. 경찰은 또한 월드앤드 공원에 그녀를 두고간 두 사람의 신원을 확인했으나 그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써머빌 경찰측은 박양의 치아식별로 신원을 확인했으나 범행에 의한 피살로는 의심되지 않으나 구체적인 실종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웨슬리 대학에서 철학과를 졸업한 박양은 실종전 썸머빌(Somerville)에 살았으며, 박양의 부모는 메릴랜드(Potomac, Md.)에 거주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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