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요금 또 오를까? |
보스톤코리아 2012-11-26, 17:03:20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오현숙 기자 = 한 지역사회 연구소의 분석 결과, MBTA(The Massachusetts Bay Transportation Authority) 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 난 19일 노스이스턴 대학의 도시 및 지방 정책을 연구하는 듀카키스 센터(Dukakis Center for Urban and Regional Policy)는 최근 시행된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MBTA가 다음 회계 연도에 1억 3천만불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매사추세츠 주의 고속도로 시스템도 다음 회계연도에 2억 4천만불의 운영비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분석에는 보수작업과 교체작업에 드는 비용이나 운송을 더욱 개선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고 단지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만 반영했다. 따라서 앞으로 세금 인상이나 추가적인 요금 인상 또는 인원 감축 등의 조치가 전망된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보도했다. 듀카키스 센터는 교통 시스템의 재정 상태를 측정하여 통계 기준을 설정하고, 그것을 접근성•인프라 조성 상태•지역적인 형평성 등의 기준에 맞춰 등급화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이번 수치를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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