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뱅크 주내 9개 지점 폐쇄 |
보스톤코리아 2012-11-26, 16:53:48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6년전 보스톤지역에 무려 12개의 신규 지점을 개설하며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펼쳤던 시티뱅크가 무려 9개 지점을 폐쇄한다.
뉴욕에 본부를 둔 이 시티뱅크는 지난 3월까지 총 31개의 지점을 매사추세츠 주내에서 운영했었다. 현재 이 은행은 구체적으로 어떤 은행 지점을 폐쇄할 것인지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시티뱅크는 전국적으로 침체된 경제상황, 악성 대출, 정부규제 심화, 저 이자율 등 요인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백개 지점을 축소해왔다. 이 은행은 또한 점차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 뱅킹 및 ATM을 사용함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드는 지점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의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 어메리카도 지난해 전국적으로 750개 지점을 폐쇄한다고 밝혔으며 매사추세츠 주내에서 일부 은행 지점을 폐쇄하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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