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엇갈린 재회 안타까움을 자아내 |
보스톤코리아 2012-11-26, 15:12:52 |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이 14년 만에 만났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미(김선경 분)의 죽음으로 형준(유승호 분) 자택에 방문한 정우는 그 곳에서 비를 맞으며 수점을 치고 있는 수연을 발견했다. 정우는 과거 수연이 알려준 수점을 치고 있는 수연을 보자 빗속을 뚫고 뛰어갔다. 성급히 뒤쫓아가 수연의 손목을 붙잡고 세운 정우는 수연을 그저 아무 말 없이 그리움이 묻은 눈빛으로 바라반 봤다. 수연은 정우의 행동에 당황했고 그 순간 동료가 정우 대신 사과의 인사를 전했고 정우는 수연의 손목을 놓고 등 돌리고 다시 빗속으로 사라져갔다. 이렇게 끝날 줄 알았던 이들의 인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강형준의 집을 방문한 정우를 발견한 수연은 동료 형사가 정우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그가 한정우임을 확신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