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출연 아이리스2 전작을 뛰어 넘는 속편이 되나 |
보스톤코리아 2012-11-19, 11:38:17 |
KBS와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아이리스2> 쇼케이스 행사를 갖고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아이리스2>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이리스2>는 전작 <아이리스>의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리스>가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는 세계적 군산복합체와 관련된 비밀 조직인 '아이리스'와 정보기관 NSS의 대결을 다뤘다면 <아이리스2>는 여기에 북한 비밀 조직까지 추가해 3각 구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리스2>는 남북한 통일 회담을 앞두고 북측 대표가 암살당하면서 시작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로는 배우 장혁과 이다해가 이름을 올렸다. 장혁은 NSS 팀장 유건 역을, 이다해는 권총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요원 지수연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유민 등이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