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MIT 안되면 BU 선택해라 |
보스톤코리아 2012-11-16, 02:45:56 |
세계 기업 하버드, MIT 졸업생 가장 선호
BU 아이비리그 제치고 선호도 17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하버드, MIT를 갈 수 없다면 BU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타임즈가 지난 달 ‘기업이 가장 원하는 졸업생’이란 제하에 지난달 말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세계의 기업들은 하버드 졸업생을 가장 선호하며 MIT도 6번째로 선호했다. 또 보스톤대학(BU)은 미국내 쟁쟁한 아이비리그를 제치고 세계 대학중 17번째 선호하는 대학으로 조사됐다. 이 졸업생 선호도 조사는 파리에 본부를 둔 인력자원 컨설트 회사인 <이머징>과 기업들의 브랜드, 인력모집, 인적 마케팅을 연구하는 <트렌덴던스>가 세계 20개국의 기업 4,700 인사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학으로는 예일(2), 영국 케임브리지대학(3), 영국 옥스포드 대학(4), 스탠포드(5), 콜롬비아(7), 프린스턴(8)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카고(21), 브라운(22), 듀크(26) 등은 유럽 및 일본, 중국 대학에 밀렸다. 이 지역 대학중 보스톤 칼리지(83)와 브렌다이스(118)가 순위에 들었으며 국제적 인지도가 낮은 여타 대학들은 150위안에 들지 못했다. 한국의 대학은 카이스트(129위)와 서울대(147위)가 순위권에 올랐다. 반면 일본은 도쿄공대(14위), 도쿄대(23위), 교토대(47위) 등 7개 대학 150위 이내 선정되며 국제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음을 증명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북경대(11위) 등 3개 대학이 상위에 올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