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함께 방문한 보스톤 첫 눈 |
보스톤코리아 2012-11-12, 16:05:15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지난 11월 7일 보스톤에 첫눈이 내렸다. 폭풍을 동반한 ‘노리스터(Noreaster)’로 보스톤 지역 및 뉴욕 등 동부해안을 강타한 첫 눈은 최고 6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95번 도로 안쪽의 보스톤 매트로 지역에서는 약 2인치 가량의 눈이 내렸고 495번 도로 인근과 서쪽에는 4-6인치 가량의 적설량을 보였다. 8일 들어 눈이 비로 바뀌면서 눈이 녹아 큰 교통혼잡은 초래하지 않았다. 그러나 7일 저녁 보스톤 로건 공항과 뉴욕 JFK 공항 등의 항공편이 상당수 취소되거나 연착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특히 뉴욕 JFK 공항에서 새벽 12시 50분에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편은 아침 7시 10에야 연착 출발해 한국 방문 승객들은 공항에서 밤을 새워야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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