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매스터 매사추세츠 전 매장 폐쇄 |
보스톤코리아 2012-11-12, 16:00:45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푸드매스터 슈퍼마켓이 11월말까지 매사추세츠 주내 10개 매장의 문을 모두 닫는다.
지난 65년동안 매사추세츠에서 식품과 음료 그리고 가정용품을 판매해왔던 푸드 매스터는 현재 최고 30%의 떨이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매스터의 메드포드 점은 향후 공사를 거쳐 올해 연말 스탑앤샵으로 바뀌게 된다. 한편 홀푸드 마켓은 사우스 웨이머스, 알링턴, 찰스타운, 브루클라인, 멜로스, 그리고 서머빌 비컨 스트리트 매점의 리스 계약을 인수 받았다. 홀푸드 마켓은 내년 9월까지 내부공사를 거쳐 홀푸드 마켓으로 재개장할 방침이다. 그러나 나머지 린, 휘트만, 서머빌 등지에 있는 마켓의 장래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푸드매스터 마켓은 종업원들에게 편지를 통해 매장의 폐쇄일인 11월 30일 이전에 종업원들을 해고할 방침을 알렸다. 이들에게는 다른 퇴직금이 지불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규 인수업체와 고용여부를 타협하지 못하는 경우 실직자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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