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오바마 지지’ 선언 |
보스톤코리아 2012-11-05, 12:53:1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 일간지 발행 부수 3위인 뉴욕타임스(NYT)가 27일 장문의 사설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NYT는 지난 대선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개 지지를 보냈다.
NYT는 이날 '버락 오바마에게 재선을(Barack Obama for Re-Election)'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하여 지난 4년간의 오바마가 수행한 치적을 열거하면서 "11월 6일, 선택은 아주 분명하다"며 오바마의 재선을 적극 지지했다. 반면 경합주에 속하는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주의 유력 지역 언론 7곳이 롬니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최대 승부처 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이오와 주의 최대 일간지 디모인레지스터는 4년 전 오바마 지지를 철회하고 롬니 지지를 선언해 오바마 진영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미 대선이 언론들의 후보 지지 선언에서도 초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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