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국제결혼가정선교회(이하 국제선)가 지난 22일 기독교윤리 실천 운동 본부(이하 기윤실)로부터 ‘기윤실 사회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선은 오는 10월 30일 LA 기윤실 건강교회포럼에서 상장과 1천 불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윤실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교회, 단체, 개인을 알리고 표창하기 위해 ‘LA 기윤실 사회봉사상’을 제정하여 이번에 첫 시상을 한다. 섬김의 삶을 사는 이들을 격려하고 한인교회와 사회에 좋은 모범 사례를 알려, 사회봉사의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다.

심사는 사회봉사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력, 운영의 건강성, 합리성, 전문성 세 분야를 고루 살핀다.

국제선은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평화의 마을’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국제선이 하는 일들을 소개하고 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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