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들, 역사왜곡 청원운동 한창 |
보스톤코리아 2012-10-31, 12:48: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위안부 기림비 및 독도 영유권과 관련, 일본 측 입장을 지지하는 3건의 서명 운동이 백악관의 온라인 청원 웹사이트(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s)를 달구고 있다.
24일 현재 '위안부 기림비 철거' 청원은 3만3815명, '독도 문제 관련 일본정부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제안을 한국정부가 수용해야 한다'는 내용에는 3만888명이나 동참했다. 또한 '위안부 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거짓을 중단하라는 요청' 캠페인에도 2만9,452명이 서명했다. 이들 세 가지 청원 운동은 모두 시작한 지 한 달 내에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 사이트를 통한 청원 서명이 한달 내 2만5000 건이 넘으면 백악관은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백악관 측은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될 경우 청원 주체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하기도 한다. 한편, 지난 10일 한인으로 추정되는 KW J가 올린 '일본의 독도 왜곡 중단' 청원에는 13일이 경과한 현재 불과 1,267명이 서명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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