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대장금2' 출연에 회의적 |
보스톤코리아 2012-10-31, 12:18:50 |
이어 그는 "가끔 애국심으로 (출연)하라는 분들도 있지만 돈만 벌자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금전적인 이유로 속편을 만들어서 팬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다"며 "저는 아직 '한다, 안 한다'고 말한 적 없다. 그래서 '대장금2'가 만들어질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또 그는 "('대장금2'는) 솔직히 그저 만들기 위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제작 자체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만약 처음부터 '대장금'을 그렇게(시즌제로) 기획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속편을 보다 심사숙고해서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만들기 위한 작품, 대작을 위한 대작이 되면 하지 아니한 것만 못하다"고 소신을 나타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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