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여진구, '보고 싶다' 예고편서 첫 사랑의 아픈 상처 그려 |
보스톤코리아 2012-10-31, 12:06:46 |
11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두번째 예고편에서는 한정우(박유천/여진구 분)와 이수연(윤은혜/김소현 분)의 첫 사랑의 설렘과 가슴 아픈 상처를 그렸다. 예고편 속 어린 한정우와 이수연은 교복 차림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수연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는 한정우의 모습이 그려져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픈 첫 사랑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 다섯' 이라는 자막과 함께 "이수연… 보고싶다" 라고 말하는 여진구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보고싶다'는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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