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이혼 후 친권 위해 남편 빚 떠안아 |
보스톤코리아 2012-10-31, 12:05:20 |
2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혜선은 이혼 당시의 일들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7억원 사기혐의 피소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혜선은 “전남편과 이혼 후 빚도 떠안았다. 우리 딸을 내가 데려오기까지 남편과 싸움이 좀 필요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전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외국에 투자를 하며 내 수입을 많이 가져갔다. 또 빚도 많이 졌다”며 “이혼할 당시 전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무조건 아이를 내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빚을 떠안고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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